M-LASEK 이란
기존의 라섹수술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각막혼탁과 시력저하를 최소화하기위해
라섹수술시 혼탁발생을 억제하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수술법입니다.
이때 사용하는 약제는 마이토마이신(Mitomycin)인데,
이는 안과수술에서 세포의 증식과 조직의 재생을 억제하는 수술등에 사용되어 왔고,
그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되었습니다.
M라섹에 사용되는 마이토마이신 (Mitomycin) 약물을 모든 라섹수술에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막혼탁으로 인한 문제점은 일부 고도근시에서만 생기므로 선별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라섹은 기존의 라섹수술과 시술방법이 동일하며 추가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시력교정효과는 기존의 수술과 동일합니다.
1
분리해 낼 상피세포의 두께 만큼
원형의 칼날로 표시를 냅니다.
2
알코올 등 약품을 이용하여 분리해
낸 상피세포를 한쪽으로 접습니다.
3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조절합니다.
4
접혔던 상피를
제자리에 덮습니다.
M-라섹수술방법은 무통라섹수술과 동일하며 단지 레이저 조사 후
마이토마이신 희석액을 30초~2분 정도 접촉시키는 과정이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