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노안교정으로 일반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 후에는 먼거리는 잘보이나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서는 돋보기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러나 레스토렌즈를 이용한 노안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FDA (미국식품의약국)
임상성적에 의하면 환자의 80%정도가 운전이나 독서, 운동 등의 일상생활에 시력보조기구가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이며, 94%정도는 재수술을 할 경우에도 레스토렌즈를 사용한
시력교정 수술을 받는다는 응답을 했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백내장과 노안교정을 동시에!

레스토렌즈삽입술은 백내장이 없어도 돋보기를 벗기 위해서 시술할 수 있습니다.
이 렌즈는 렌즈 표면 중심부에 12개의 동심원이 있는데,
머리카락 두께의 1/50(0.1마이크론) 정 도로 계단식으로 정교하게 깎아서 이 곳에서 빛의 회절현상을 이용하여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 에 볼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