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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혈청 이란

보존제가 없는 정제된 안약으로 감염 및 단백질 분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액은 혈구(적혈구,백혈구,혈소판),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피브린,
그이외의 액체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장(Plasma)은 세포를 제외한 모든 부분으로
응고에 관여하는 피브린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항응고제를 사용해서 혈구와 분리시켜야 합니다.
혈청은 응고인자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부분으로
혈액을 상온에 세워두면 혈구와 응고인자가 응집되서
피떡(혈병)을 형성하는데 피떡을 제외한 부분이 혈청이 됩니다.

(평택)서울안과의 자가혈청은
엠라섹과 더불어 고도근시 수술에 최고 궁합을 자랑할 명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관리빠른 상피재생통증 완화빠른 시기능 회복기타 부작용 예방

난치성 안구건조증의 경우
손상된 각결막의 표면을 회복시키고 염증을 줄여서 촉촉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본인의 혈액으로 제조한 것이어서 가장 본인 눈에 적합하고 효과가 좋기도 합니다 .
미세한 상처들로 건조나, 시력저하를 경험하는 경우에 자가혈청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시력상승에도 도움이 됩니다. 라식수술 후 초기 3~6개월간 안구건조증으로 여러 가지 증상이 유발되지만
시력교정수술 후 자가혈청으로 안구건조증치료의 초석을 다질 수 있습니다.
라섹의 초기에 상피가 벗겨져 있어서 상피를 빨리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해서 가장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각막혼탁이나 시력의 질적인 면에서 상승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

혈액을 채취해서 2시간 정도 상온에 세워두고 혈병이 생기면 원심분리(3000rpm,15분)로 혈청을 분리합니다.
정제된 혈청을 1:4의 비율로 BSS 라는 안구의 전방액과 구성이 비슷한 용액에 혼합해서
보존제 없이 가장 순하고 영양가 있는 자가혈청을 제조합니다.

  • ① 혈액 체혈

  • ② 원심 분리기

  • ③ 혈액 분리

  • ④ 혈청만 분리

  • ⑤ 완성된 자가 혈청 안약

  • ⑥ 은박지로 싸서 안전히 전달

○ 혈액(피)을 뽑아 가만히 세워두면 혈구는 아래로 가라앉아 혈별이 되고, 상층에 뜨는 노란 액체는 혈청이라고 합니다. ○

성분

  • : 각결막상피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성분
  • : 결막상피재생에 필요
  • : 각결막세포에 도움
  • : 눈물보다 혈청에 더 고농도로 존재해서 결막상피세포의 화생화(squamous metaplasia)를 억제하는 작용
  • : 세포의 이동을 도움
  • : 손상된 안구표면을 회복시킴
  • : 염증으로 인한 안구표면의 손상을 최소화

대상자

  • 난치성 안구건조증
  • 라식수술 후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누액의 치료와 병행을 필요로 하는 분
  • 라섹수술 초기에 상처의 회복과 각막혼탁을 방지할 경우
  • 고도근시 / 고도난시 / 얇은각막 / 노안

주의사항 및 사용방법

7일 사용 후 반드시 버려주세요!

※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시 폐기바랍니다.※

냉장보관자외선차단 보관수일 내 사용 권장휴대금지

  •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냉동보관한 후 해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보통은 4도의 냉장보관을 유지하면서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 한 달간은 혈청의 여러 가지 단백질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 가장 순한 자가혈청을 위해서 각막과 결막에 민감할 수 있는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았기에 감염의 기회를 줄이기 위해 냉장보관과 가능한 수술초기에 신속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외선에 의한 변형을 줄이기 위해서 은박지로 싸거나 자외선 차단 용기에 담아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안약을 사용할 때 안약 병 끝에 눈이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